루호네 가족과 함께 한 가정 수업

평소 칼질을 해 본 적이 없는 아이들이 아버지와 때로는 학생들끼리 한 끼의 식사를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도저도 아닌 아무 썰기를 했지만 여러 번 하다보니 제법 칼질이 안정적이 되었습니다.

루호네 가족과 함께 한 김치 만들기

태어나서 처음 김치를 만들어 보는 루호네 남자들.
영우는 작년에 여러 번 만들어서 숙련된 조교역할을 했습니다.
김치가 얼마나 복잡한 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지는지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깍두기, 오이김치, 배추김치를 만들었는데 아쉽게도 배추김치 사진이 없네요.

루호, 지호와 함께 한 미술 수업

나고야에 있는 지인 소개로 온 루호네 가족과 3주라는 긴 시간을 같이 했습니다.
일부 수업에 같이 참여하며 처음에는 어색해했던 아이들이 어느덧 친해지고 많은 것을 같이 하는 것이 보기 좋았습니다.
루호 어머님이 디자인을 전공하셔서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방이 초록초록한 곳에서 마음의 힐링을 느끼며 풍경화를 그렸습니다.

2020학년도 골든벨

1학기 전반 동안 공부했던 것들을 퀴즈로 풀어 보는 골든벨을 개최했습니다.
각 과목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배우고 체험했던 것들을 다시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에 계신 재은선생님과는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현장의 모습을 공유하며 같이 즐거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농업-모판 만들기

농업 수업시간에 모판 만들기를 했습니다.
볍씨를 흐르는 강물에 넣어두어 발아를 막는 성분을 흘려 보내야 한다고 합니다.
모판의 작은 구멍에 배양토을 넣고 발아되기 시작한 볍씨를 한 구멍에 3알 정도 들어가도록 합니다. 볍씨 넣는 작업은 손으로 하기에는 힘들어서 기계의 힘(자동 파종기)을 빌렸습니다.
씨를 뿌리고 마지막으로 배양토로 덮으면 모판 완성.
3시간 동안의 노동에도 열심히 참여한 아이들이 대견합니다.
가을에 황금빛으로 물들 벼들을 기대해 봅니다.
노동 후에 먹는 라면은 얼마나 꿀맛인지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너무 정신 없이 먹어서 사진이 없네요. ㅎㅎㅎ).

농업 수업-감자 심기

나고야에 있는 지인 가족이 방문해 주셔서 여러 학교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땅을 고르고 잡초를 뽑아내고 고랑을 파고 감자를 심는 농업 수업을 통해서 도심에서는 접하지 못한 좋은 체험을 하였습니다.
잘 자라서 7월에 수확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1/6~1/10 단기 선교

꿈의 학교 단기 선교 팀이 일본에 왔습니다.
한일 관계가 별로 좋지 않은 지금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온 중고등 학생들과 선생님들.

1/7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2차 세계대전 끝무렵 패할 것을 예상한 일본은 지대가 좋은 이 나가노에 일왕과 나라의 주요 기관을 옮기기 위하여 1944년 11월부터 1945년 8월까지 약 9개월에 걸쳐 파놓은 반공호를 견학했습니다.
이 공사를 위해 많은 조선인들이 강제징용 당했고 굶주림과 탄압과 위험한 공사현장 속에서 죽어갔습니다. 일본은 그 당시의 자료를 불태우고 역사적 사실을 자료가 없어서 알 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관계를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힘들지만 하나님께서 일본 영혼을 사랑하고 계시고 복음을 통하여 한일관계가 좋아질 거라 믿습니다.

1/7에는 나가노시에 있는 노인복지 시설과 헤세드 스쿨이 있는 아게야 마을 주민들을 초대하여 공연을 했습니다.
1/8에는 묘코시에 있는 노인복지 시설에서 공연을 했습니다.
시기적으로 독감이 유행하여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교제할 수 없어서 아쉽지만 공연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갔으리라 믿습니다.
1/9에는 작년에도 했던 그린힐즈에서 공연관 한국과 일본의 전통놀이를 하며 좋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그린힐즈 학생 사진 게재할 수 없어서 우리 학생들 사진만..)

단기 선교팀이 만난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백성이 되고 밟았던 땅이 주님의 나라가 되길 기대하고 기도합니다.

조우야마 반공호 견학
조선인 희생자 추도 평화 기념비
나가노시에 있는 노인 복지시설에서
아게야 마을 주민들과
묘코시에 있는 노인 복지시설에서
묘코시에 있는 노인 복지시설에서
묘코시에 있는 노인복지 시설에서 니이가타의 특산물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린힐즈에서의 공연과 전통 놀이 체험
그린힐즈에서의 공연과 전통놀이 체험
그린힐즈 학생들이 만들어준 편지

1/6~1/9 독서 캠프(7)

수료증 수여식.

1/6~1/9까지 게임기도 전화기도 없는 독서 캠프 기간동안 아이들은 독서를 하고 서로 발표하며 친구들, 선생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 만났습니다. 이 만남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양분이 되어 튼튼한 믿음의 반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진정한 축복된 만남과 거룩한 변화를 체험한 독서 캠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고 따랐던 꿈의 학교 선생님들 그 섬김에 감사합니다.

또한 이 일들을 행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