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미술 시간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며 리스를 만들었습니다.
기본 재료는 우리 마당에 굴러다니는 솔방울과 소나무 가지들..
솔방울에 금색, 흰색 라커도 칠하고 반짝이는 매니큐어도 칠해서 꾸며 봤습니다.
상자 박스를 오려서 대를 만들고 그 위에 글루건으로 붙이는 아주 심플한 작업.
학생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예쁜 작품이 완성되었습니다.

제2회 학술제

11월29일에는 제2회 헤세드 학술제가 있었습니다.

처음 학술제를 한 영우는 준비하는 과정부터 처음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거라지밴드를 배워 음악을 만들고 PPT로 발표 자료를 만들고 iMovie로 동영상 편집 작업까지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아주 뜻깊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영빈이는 한층 레벨업된 내용으로 발표를 해서 어른들이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학술제는 교장선생님이 한국에 있는 관계로 화상채팅으로 같이 참여 하였고 라이브로 중계까지 하는 등… 전체적으로 레벨업된 학술제였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또 어떻게 성장되어 있을지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

아래 사람이 달려가는 그림과 소 그림이 있습니다. 이 그림이 뜻하는 속담이 무엇인지 여러분도 맞혀 보세요..ㅎㅎ

가정 수업2-김치 담그기

가정 수업 – 김치 담그기

학생들과 김치 담그기를 했습니다.
김장이라고 하기엔 적은 10포기!
소금 절이기부터 담그기까지 다같이 해보았는데 전에 권사님들께 잘 배워서 그런지 척척 잘하네요.
앞으로 김치 걱정없이 지낼듯 합니다.ㅎㅎ

가정수업-바느질

생활 가정을 배우는 시간. 겨울이 다가오기 때문에 가전제품 일부를 얼지 않도록 커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먼저 바느질.

기본적인 홈질, 박음질, 감침질와 단추 달기를 배운 후 본격적인 커버 만들기. 맘처럼 따라주지 않는 실과 바늘에 고군분투 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웃음이 납니다. 그래도 커버는 멋지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음악 시간

음악시간.
거라지 밴드로 곡만들기를 하고 있는데 가르치는 사람은 선배입니다.
선배는 알고 있는 지식을 전달함으로 지식이 견고해지고 후배는 선생님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어떤 곡이 완성이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팬케익이 먹고 싶다~~’는 가사가 들려옵니다. ㅎㅎ
音楽時間。
ガレージバンドを使って曲を作っていますが、教えているのは先輩です。
先輩は知っている知識を伝えることで知識が固まり、後輩は先生の時より自由な雰囲気で学べる良い機会だと思います。
どんな曲が完成するのか気になります。
’パンケーキが食べたい〜〜’という歌詞が聞こえます。ww

영상을 통한 수업

오늘 1교시 수업~
인천-나가노, 공간의 제약은 Whereby로 해결!
옆에 있는것처럼 대화하며 수업 가능해요 ^^
울 고3,,, 늘 응원하고 기도한다. 파이팅!!!
今日の1限の授業〜
仁川ー長野、空間の制約はWherebyで解決!
隣にいるように会話しながら授業ができます。
うちの高3。。いつも応援して祈るよ。ファイト!!

황금 물결이 출렁이는 수확의 계절에

황금 물결과 학생들

헤세드

헤세드 스쿨의 기술 농업시간에는 다양한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농가에 벼베기를 도우러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낫질도 어색하고, 논에서의 모든것이 어색하기만 하지만, 어느새 콤바인(벼베는 기계)도 익히고 한명의 늠직한 일꾼으로 성장한 모습이 모두를 흐뭇하게 합니다.

이렇게 벼 농사에 힘을 쏟고 나면 어느 누구나 할 것 없이 벼 한톨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의 고마움, 농부들의 수고를 깨닫게 되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낫이라고 하는 것은 말이죠!!
날마다 성장하는 학생들

김치선교 관련수업

김치선교 행사장을 꾸밀 포스터 작업중입니다 ^^

배추 :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요!!
김치의 신 : 좋아! 그 대신 김치 재료가 되어줘!!
한국 김치 선생님들과 함께 ~in 나가노~
맛있는 김치를 만드는 방법 ^^ 마전교회 권사님들과 함께
나는 지금 작업중

김치 선교 행사에 어울리는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
한국어&음악 수업 시간에 열심히 곡을 찾고 개사를 하고 연습했답니다.
드디어 오늘 녹음..
컴퓨터 시간에 배운 가라지 밴드 프로그램으로 후편집도 하려고 합니다.
가사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음악이 완성되면 공개하겠습니다.. ^^

이즈나 자연체험학습

오늘은 일본 국경일~
나가노 nature center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동네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신나는 프로그램을 많이 준비하셨습니다.
今日は日本の祝日〜
長野ネイチャーセンターの行事に参加しました。
町の大人たちが子供たちのために楽しいプログラムをたくさん用意しました。
로켓 스토브를 만들어 물을 데우고 족욕을 할 수 있게 했는데, 아이들은 불 지피는 걸 정말 좋아하네요. 스토브 주위는 언제나 아이들로 가득..
행사는 10시부터, 어른 스텝들은 8시부터 준비..
ロケットストーブを作って水を温めて足湯ができるようにしましたが、子供たちは火をつけることが本当に好きでした。ストーブの周りには常に子供たちでいっぱい。。。
行事は10時から、大人スタッフは8時から準備。。
마을 행사에 늘 열심히 참여하시는 어른들의 모습이 참 멋집니다.
숯을 만들고, 장작을 나르고, 스토브를 만들고, 찰흙을 섞고, 손낚시를 위한 수조를 만들고.. 주방에는 부녀회와 육성회 어머니들이 많이 모이셔서 빵 반죽 하고 시츄, 감자 구이 준비 등 70여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게 바쁘게 움직였답니다.
町の行事に積極的に参加される年配の方の姿がとても素晴らしいです。
炭作り、薪割り、ストーブ作り、粘土作り、ニジマスを入れる水槽の設置。。。
厨房では婦人会と育成会のお母さんたちが集まってパンの生地を作り、シチュー、じゃがバターの支度など、70名ほどがおなかいっぱい食べられるように頑張りました。


자연을 참 자연스럽게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고등학교 1학년 학생 3명이 와서 팀 리더를 했는데, 동생들 챙기면서 스스로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自然を自然に楽しむ子供たちの姿がとても可愛いです。
ボランティアで高校1年生3人が来て各チームのリーダーをしましたが、年下の子供たちを世話しながら楽しんでいる姿もとてもよかったです。
오늘 새롭게 배운 것은 감자구이 할 때, 신문지에 먼저 싸서 바로 물에 적신 후 호일에 말아 구우면 더 촉촉하고 맛있다는 것.. 생선 내장을 나무 젓가락으로 어떻게 빼 내는지.. 제대로 배웠습니다. 펄펄 살아있는 물고기의 생명이 내 손에서 떠나는 것이 느껴지기는 했는데, 생선을 맛있게 먹으려면 필수적인 일이라.. ㅜㅜ
今日新しく学んだことは、じゃがいもを焼くときに新聞紙に包めて水に濡らし手からホイルに巻くともっとみずみずしくて美味しいということ。。。魚の内臓を割り箸でどうやって抜くのかしっかり学びました。生きている魚の命が私の手から消えていくのを感じましたが、魚を食べるためには仕方ないことなので。。。
구워진 생선을 보니 내장 제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생선의 반은 먹을 수 없게 된다는 것도 확인.. 아이들도 처음에는 좀 어려워했었는데, 나중엔 빨간 피가 좀 튀어도 다들 열심히 잘 하더군요.. ㅎㅎ
焼いた魚を見て、内臓をしっかり取り除かないと魚の半分も食べられないということを確認。。子供たちも最初は躊躇してましたが、慣れてくると赤い血がちょっと飛んでも気にせずやってました。
점심 메뉴는 직접 잡아 내장 제거하고 구운 생선, 감자구이, 직접 반죽 감아 구운 빵, 그리고 시츄.. 배가 너무 고파서, 플레이팅한 사진을 못 찍었네요.. ㅎㅎ
昼ごはんは焼いた魚、じゃがバター、焼いたパン、そしてシチュー。。。あまりにもお腹が空いて写真撮るのを忘れました。

미니 스토브 ( ミニストーブ )

점심 먹고 작은 주전자를 끓일 수 있는 미니 스토브를 한개씩 만들었습니다.
몇 주 잘 말리면 불을 피울 수 있다는데, 우리 마당에서 분위기 있게 티타임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昼食後は小さいやかんをのせられるミニストーブを各自作りました。
何週間乾燥させたら火をつけられルソウですが、我が家の庭でいい雰囲気でtea timeができそうです。
아침에 아주 잠깐 비가 내렸지만, 야외 활동 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였습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즐거운 하루입니다. ^^
朝、ちょっとだけ雨が降りましたが、野外活動するにはとてもいい天気でした。
今日も感謝が溢れる楽しい1日でした。

나가노시 환경에너지 센터 견학

학교에서 정한 리사이클 주간이라 나가노 환경에너지 센터에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가이드의 자세한 설명으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지식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연 쓰레기들을 모아 850도의 고온으로 태워 재를 만드는데 그때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온수와 전기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발전양은 최대 7910kw로 약12,600세대를 충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온수는 바로 옆에 있는 실내 수영장에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재들은 1500도의 고온에 녹여 토목재료인 슬래그와 적은 양이지만 메탈을 만들어낸다고 하네요.
쓰레기들을 다시 쓸 수 있는 자원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이 발전되어 있는 것에 놀랐습니다.
더욱 놀랐던 것은 굴뚝으로 나가는 연기가 공기를 오염시키는 매연이 아닌 수증기라는 것입니다.
유해가스를 활성탄과 소석회에 통과시켜 유해물질을 걸러낸 다음 암모니아를 사용해서 질소와 물로 분리한다고 합니다.

안타깝게 우리가 견학하는 날이 1년에 며칠 없는 점검하는 날이라 모든 기계들이 움직이지는 않고 있었지만 여러가지 많이 배우는 알찬 시간들이었습니다.

환경학습 코너에서 게임을 이용해 에너지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증강현실을 이용하여 시설내부까지 자세히 보기도 하며 즐겁게 학습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쓰레기를 자원으로 바꾸는 여러가지 기술과 노력에 감탄을 하고 더 좋은 기술들이 발전되리라 믿지만 그래도 지금 우리의 생활 속에서 어떻게 하면 쓰레기를 더 줄일 수 있는지 고민하며 실천을 해야 겠습니다.

가연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 시청
소각 후 나온 재
재를 1500도의 고온으로 태웠을 때 나오는 슬래그
적은 양이지만 메탈도 나온다

게임으로 배우는 학습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