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세드
헤세드 스쿨의 기술 농업시간에는 다양한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근처에 농가에 벼베기를 도우러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낫질도 어색하고, 논에서의 모든것이 어색하기만 하지만, 어느새 콤바인(벼베는 기계)도 익히고 한명의 늠직한 일꾼으로 성장한 모습이 모두를 흐뭇하게 합니다.
이렇게 벼 농사에 힘을 쏟고 나면 어느 누구나 할 것 없이 벼 한톨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의 고마움, 농부들의 수고를 깨닫게 되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