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시 환경에너지 센터 견학

학교에서 정한 리사이클 주간이라 나가노 환경에너지 센터에 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가이드의 자세한 설명으로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지식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가연 쓰레기들을 모아 850도의 고온으로 태워 재를 만드는데 그때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이용하여 온수와 전기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발전양은 최대 7910kw로 약12,600세대를 충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온수는 바로 옆에 있는 실내 수영장에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재들은 1500도의 고온에 녹여 토목재료인 슬래그와 적은 양이지만 메탈을 만들어낸다고 하네요.
쓰레기들을 다시 쓸 수 있는 자원으로 만들어내는 기술이 발전되어 있는 것에 놀랐습니다.
더욱 놀랐던 것은 굴뚝으로 나가는 연기가 공기를 오염시키는 매연이 아닌 수증기라는 것입니다.
유해가스를 활성탄과 소석회에 통과시켜 유해물질을 걸러낸 다음 암모니아를 사용해서 질소와 물로 분리한다고 합니다.

안타깝게 우리가 견학하는 날이 1년에 며칠 없는 점검하는 날이라 모든 기계들이 움직이지는 않고 있었지만 여러가지 많이 배우는 알찬 시간들이었습니다.

환경학습 코너에서 게임을 이용해 에너지를 만들어 보기도 하고 증강현실을 이용하여 시설내부까지 자세히 보기도 하며 즐겁게 학습을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쓰레기를 자원으로 바꾸는 여러가지 기술과 노력에 감탄을 하고 더 좋은 기술들이 발전되리라 믿지만 그래도 지금 우리의 생활 속에서 어떻게 하면 쓰레기를 더 줄일 수 있는지 고민하며 실천을 해야 겠습니다.

가연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 시청
소각 후 나온 재
재를 1500도의 고온으로 태웠을 때 나오는 슬래그
적은 양이지만 메탈도 나온다

게임으로 배우는 학습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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